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리드 클래스 (문단 편집) ==== [[삼국지 조조전]] ==== * 군웅계: 모든 능력치가 A급인 만능 클래스. 탱킹, 딜링 모두 가능한데다 책략도 문관들처럼 주무기로 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유용하다. 좋은 의미의 하이브리드 클래스. * 서량기병: 적군 한정 병종1.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S급인 딜탱 클래스. 대신 순수 딜러인 기병과 비교했을 때 평야 등에서의 지형보정이 나빠서 딜링이 조금 약하고, 순수 탱커인 보병과 비교했을 때 원거리 병과의 공격에 피해량 반감이 없다. 그리고 책략에 추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기병이나 보병에 비해 책략에 약하다. 다만 산악/황무지형/설원의 이동력만큼은 어마무시하다. * 제독: 적군 한정 병종2. 공식 설명에서는 문관이지만 공격력도 높다고 써있다. 그래서 마법+물리 딜러일 것 같지만 공격력 보조 무기가 없어서 거의 책략 위주로 싸우게 된다. 다만 그렇다고 물리 공격이 아주 꽝인 건 아니고, 적벽 전투에서 방어력 낮은 우군의 잡졸 궁병이 제독의 평타를 맞으면 레벨 차이+지형상성이 겹쳐서 꽤나 딜이 나온다. 또 책략 구성은 수계 위주라서 수상전 딜러일 것 같으면서도 허보가 있어서 디버퍼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어설픈 레벨 우위를 믿고 조조로 적진에 쳐들어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수계보다도 허보가 더 위협적이다. * 무희계: 아군에서는 초선 전용 병과. 뭔가 이상하게 꼬여버린 병과. 민첩이 S급이고 공격력이 A급이며 무기도 공격력을 올려주는 곤봉 계열이라서 무도가와 비슷하게 어쌔신 타입의 병과일 것 같지만... 방어력, 체력이 낮아서 힘들다. 책략 구성도 좀 혼잡한게, 분명 힐러(풍수사계)와 디버퍼(도사계)의 책략을 가져왔지만 정작 힐러에게서 가져온 책략 중에는 체력회복 책략이 없고, 디버퍼에게서 가져온 책략은 적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지 못하는 딜링+자힐의 유혹 책략이다.(...) 그나마 유혹은 병과 보정을 받아서 정신력 상승 무기를 끼지 못하는데도 피해량과 명중률은 순수 문관보다 더 나온다. 여자라서 그런지... 그런데 유혹/현혹 책략의 범위가 좀 좁은 편이라서 문관 딜러들처럼 최후방에서 싸우는 건 또 어렵다. 총체적으로 난잡한 가운데 일단 쓰겠다면 문관에 가까운 운용을 추천한다. 적이 많아서 전선에 나서기 부담스럽다 싶을 땐 최후방에서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고 분기를 걸어주는 보조역을 하다가, 상대편 원거리 딜러가 적을 땐 아군 탱커 뒤에 숨어서 유혹 같은 책략으로 자체 힐링과 딜링을 해주고, 가끔씩은 성가신 적을 현혹으로 지워버리는 어쌔신 역할을 할 수 있다. * 주술사: 제갈양 전용 병과. 딜러, 힐러, 디버퍼로 갈라진 문관부대의 역할을 모두 아우르는 문관계 부대. 각자의 최상급 책략들 몇몇은 못 쓴다는 점에서 '모든 분야에 능하지만 해당 분야의 최고는 못 된다'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클리셰가 제대로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조조전의 난이도가 낮아서 그렇지, 본격적으로 만나면 유언과 원거리 수송을 난사해서 충분히 강하다... * 선인: 몽매 전용 병과. 실제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병과로, 모든 책략을 1레벨부터 보유하고 있는 주술사의 상위호환. 단, 사신계는 보유하고 있지만 보옥을 장착할 수 없어서 사용은 불가능. 이하 병과들은 조건부로 하이브리드 운용이 가능하다. * 무도가계: 전위 전용 병과로, 초반부 한정. 초반부에는 높은 무장 능력치로 인한 높은 공격력과 순발력, 그리고 너무 딸리지 않는 방어력으로 딜탱이 되지만 중후반에 가면 병과 특성 때문에 공격력과 방어력, 피통이 모두 딸리게 되므로 그나마 여전히 높은 순발력 하나만 믿고 어쌔신식 운용을 해야 한다. 그래도 독연은 은근히 쓸모가 있다. * 도사계: 책략모방 보물인 둔갑천서를 장착했을 때 한정. 책사계, 기마책사계, 풍수사계는 각자의 사신계 책략이 쓸만해서 주작보옥, 청룡보옥, 백호보옥을 끼게 되지만 도사계의 현무는 쓰레기 책략이라서 결국 둔갑천서는 십중팔구 도사계에게 돌아가게 된다. 마침 도사계의 책략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책사계의 책략을 모방하여 광역 딜링 책략을 넣는 방식으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보병계: 방덕을 제외하고는, 무력의 열매로 공격력을 특화시켰을 때 한정. 이론상으로 아군 모든 보병이 가능하지만 방덕이 기본적으로 공격력 특화라서 가장 돋보이는 편. 공격력이 특화되면 A급이라서 상대가 역상성 병과인 기병이거나, 방어력 S급을 찍지 않는 이상은 딜이 꽤나 박히는 편이다. 특히 재반격 능력을 부여하는 자웅일대검까지 조합하면 웬만한 잡졸은 한방에 보내지 못하더라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는 되며, 상성 부대인 궁병은 원턴킬이 어렵지 않다.. * 적병계: 허저 전용 병과. 기본적으로 근접 딜러이지만 몰우전을 장착하면 중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다. 기병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청강검까지 장착하면 궁병과 비슷한 운용이 가능. 그러나 책략은 허저의 지력이 너무 약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